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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땀분비에 따라 국소 혹은 전신 다한증으로 구분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땀이 전신적으로 나기 보다는 국소적으로 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겨드랑이, 손발 등에 땀이 많이 납니다.
다한증은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약 25%에서는 가족력이 있습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증 다한증은 드리클로의 국소 도포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아주 뚜렷한 경우 보톡스 주사 혹은 리포셋 수술 및 레이저 시술 병합 치료로 치료합니다.
01 보톡스 치료
손, 발, 겨드랑이 다한증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보톡스는 땀샘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땀의 분비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국소 바르는 약으로 마취한 후 간단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치료 후 1-2주 후부터 분비가 줄어들며 평균 5-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02 리포셋 수술 및 레이저 시술 병합치료
겨드랑이 다한증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리포셋이란 특수한 캐눌라를 사용하여 진피에 있는 땀샘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리포셋 수술 후 진피에 남아 있는 땀샘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리포셋 수술은 국소 마취 후 5㎜ 정도의 작은 구멍을 통해 치료하므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적 효과도 우수합니다. 리포셋 수술 후 진피에 남아 있는 땀샘을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므로 기존 치료에 비해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 치료 후 더운 여름철(6월,7월,8월)에는 땀이 날 수 있으나 그 외의 시기에는 다한증 증세가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