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개요
지루피부염(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얼굴(이마·눈썹·코 옆·귀 뒤)·가슴 중앙부 등에 홍반과 기름기 있는 노란 비늘이 나타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성인 유병률은 약 3~5%이며, 영아의 두피에도 흔하게 나타납니다(두부백선과 감별 필요).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과 재발 관리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원인
피지의 과다 분비, 말라세지아(Malassezia) 효모균의 과증식, 개인의 면역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계절 변화(특히 건조한 겨울철), 수면 부족, 파킨슨병·HIV 감염 등 신경계 또는 면역계 질환과 관련이 깊습니다.
증상
두피의 과도한 비듬(노란빛 또는 흰 비늘), 이마·눈썹·코 옆·귀 뒤의 붉은 반점과 기름기 있는 각질, 눈꺼풀의 가려움과 발적이 특징적입니다. 가려움이 동반되고, 긁으면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스트레스와 피로 시 급격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
항진균제(케토코나졸·시클로피록스) 함유 샴푸나 외용제가 기본 치료입니다. 필요에 따라 국소 저강도 스테로이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를 병용하여 염증을 조절합니다. 두피 병변이 심한 경우 항진균 샴푸를 주 2~3회 사용하고, 얼굴 병변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외용제를 우선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런 분께 해당
치료 후 기대 효과
- ◆두피 비듬 및 얼굴 각질의 현저한 감소
- ◆가려움·발적 등 자각 증상 완화
- ◆스테로이드 없이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대안 치료 제공
- ◆재발 주기 연장 및 증상 관리 교육
- ◆건강한 두피와 깨끗한 안면 피부 회복
주의사항
피지 분비를 자극하는 자극적인 음식·음주·흡연을 줄이시고,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두피는 청결하게 유지하되, 과도한 세정은 오히려 피지 분비를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병변 부위를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긁지 않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