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개요
주사(Rosacea)는 얼굴 중앙부(코·뺨·이마·턱)에 만성적인 홍조, 모세혈관 확장, 염증성 구진·농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완치보다는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악화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치료만큼 중요합니다. 여드름과 혼동될 수 있으나 면포가 없고 홍조가 동반되는 점에서 구분됩니다.
원인
혈관 이상: 피부 혈관의 과반응성으로 자극에 쉽게 확장됩니다. 면역·염증 반응: 선천성 면역계 이상과 피부 장벽 기능 저하가 관여합니다. Demodex 진드기: 피지선 내 진드기 과다 증식이 염증을 유발합니다. 악화 인자: 자외선, 열(사우나·뜨거운 음료), 알코올, 매운 음식, 스트레스, 스테로이드 외용제 장기 사용 등이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증상
홍조형(ETR): 자극에 쉽게 홍조가 발생하고, 반복적인 홍조 후 모세혈관이 영구 확장됩니다. 구진농포형(PPR): 얼굴 중앙부에 염증성 구진·농포가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비류형(Phymatous): 코가 두꺼워지는 주사비(Rhinophyma)로 진행되며, 주로 남성에서 나타납니다. 안구형(Ocular):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건조감이 동반됩니다. 증상은 악화·완화를 반복하며, 치료 없이는 점차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
국소 도포제: 메트로니다졸 겔·크림, 이버멕틴(Demodex 억제), 아젤라산이 구진·농포 및 홍조 개선에 사용됩니다. 경구 항생제: 독시사이클린(저용량 항염 용량)이 구진농포형에 효과적입니다. 혈관 레이저: PDL(펄스다이 레이저), 1064nm Nd:YAG 레이저, IPL이 모세혈관 확장과 홍조 개선에 활용됩니다. Brimonidine·Oxymetazoline 외용제: 혈관 수축 작용으로 일시적인 홍조 개선에 사용됩니다. 자외선 차단: 주사 악화를 막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입니다. 레이저·수술: 주사비(코 비대)의 경우 CO₂ 레이저나 수술로 제형 교정이 가능합니다.
이런 분께 해당
치료 후 기대 효과
- ◆홍조·모세혈관 확장 개선
- ◆구진·농포 감소 및 재발 억제
- ◆악화 요인 관리를 통한 증상 안정화
- ◆피부 장벽 강화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초기에 증상을 완화해 보이지만 장기 사용 시 주사를 악화시키므로 사용하지 마세요. 사우나·열탕·알코올·매운 음식 등 혈관 확장 유발 요인은 최대한 피하시기 바랍니다. 자외선은 주사의 가장 중요한 악화 요인이므로 매일 SPF 50+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세안 시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피부 자극이 적은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