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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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및 미세먼지에서 민감성 피부 구하기

저자: | 태그: , , , , , , , , , , | 코멘트: 0 | 2017년 03월 14일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봄철에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이 얇아져 땅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많아지므로 겨울철을 지난 연약해진 피부에 더욱 손상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자외선 외에도 대기 중의 습도가 낮아져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여 민감성 피부 가 되기 쉽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꽃가루 및 황사, 미세 먼지가 민감해진 피부에 피부 알러지를 유발하게 됩니다.

봄철에는 자외선, 피부 건조, 꽃가루 및 황사, 미세 먼지 등에 의해 피부 손상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외선 차단, 피부의 수분 밸런스 유지, 적절한 세정으로 피부 표면에 붙어 있는 꽃가루 및 황사, 미세먼지의 제거 등이 필요합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주근깨, 잡티, 흑자, 기미 등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맹신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햇빛을 피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야외에 나가는 경우는 나가기 적어도 2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땀이 나는 경우는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 마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주근깨, 잡티, 흑자, 기미는 BBL(Broad Band Light) 및 레블라이트 치료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여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히 물을 마시거나 과일을 자주 먹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 타입에 알맞는 보습제를 자주 발라 피부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가루 및 황사로 인한 피부 알러지는 황사가 심해지는 경우 급격히 알러지 발생이 증가하게 됩니다. 황사가 심할 때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호안경도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황사 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황사에 노출된 후 집에 들어왔을 때에는 피부를 직접 긁거나 문지르지 않으며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어주거나 목욕통에 10분~15분정도 몸을 담가 황사먼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알러지가 발생된 경우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피부 상태를 체크 받으며 약물 치료 외에 피부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H 디톡스 치료, AiRR(Anti-inflammatory skin regeneration & restoration) 재생치료, 피부를 진정하는 광선을 쪼여주는 저출력 광선 치료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알러지성 민감성 피부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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